2009년 1월 1일.

2008년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많이 힘들고, 다신 쳐다보기도 싫은 2009년이었네요.
2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이젠 저도 서른살이 되었습니다.
대학시설 듣던 서른즈음에 라는 노래에 이제서야 해당되는 나이가 되었군요.

남들이 아홉수 아홉수 하는데
나는 그거랑 상관이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고
아무튼 매우 견디기 힘든 한해였고,
안좋은 일만 생긴 그런 1년이었습니다.
물론 사이사이에 작은 행복들도 있었지만
그런 행복들에 즐거워하기보다, 지나가고 공허해져서 허무해지는 느낌뿐이었습니다.

주위에서는 저보고 한숨이 늘었다고 합니다.
한숨 늘어난거...맞습니다.
그 한숨 숫자만큼 힘든 한해 였다고 할까요....
2009년에는 좋은일 보다 그냥 안좋은일만 안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기운을 내야 되는데 그렇게 되질 않는군요.

by 배고픈듯 | 2009/01/01 12:02 | mostmax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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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라이 at 2009/01/01 23:02
기운내시고!!
오징어 회에 소주 한잔.. 제가 쏩니다^^
새해를 술로 시작하는 건 오랜 관습이지요 하하하하하하...........
Commented by 배고픈듯 at 2009/01/06 15:06
언제 쏘는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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